이번에 생존수영을 처음 하게 되었는데 하필 오전에 선선해서 물에 들어간 아이들은 추워했어요.

중간에 아이들은 난방실에서 몸을 녹이는데 추운 물에서 아이들 기다리며 한명씩 봐주시던 김연균교관님 현용제교관님 감사합니다. 물에 오랬동안 계시면서 춥다고 못들어오는 아이들도 기다려주시고 차근차근 천천히 할 수 있게 교육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둘째 아이도 이제 6살이 되어 처음 물놀이 안전체험을 경험했는데 보트에서 탈출하던게 아직도 생각이 나는지 다음달에 또 가자고 합니다.^^

 그리고 체험하는 동안 북까페에서 기다렸었는데 까페게 없었다면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친절한 직원분들 깨끗하고 넓은 공간에 테라스 공간은 너무나 좋았어요..

출출할 때 먹을 만한 간식도 있었고 시원한 아이스크림까지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했답니다.

정말 유익한프로그램이였어요..

내년에는 저도 같이 참여하도록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