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체험을 왜이리 많이하나요?

이런 생각이 들겠지만...
얼마전 시내 풍년제과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아주머니를 버스가 치는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현장에 있어 제가 직접 교통사고처리(응급조치,119,112신고등)를 하면서 119안전체험이
애들을 위한 체험도 되지만, 아빠인 나에게도 유익하고, 실생활에서 언제 겪게될지 모르는
안전과 관련된다는것을 실제로 느꼈기에 다시한번 찿게되었습니다.

재난종합체험,위기탈출체험(초등학교 4학년이상),어린이안전마을(유아)
3가지의 체험동이 있지만, 그중 우리아이들(8세, 6세)과 함께 참여할수있는것은 재난종합체험입니다.
약 2시간동안 4D영화관람으로부터 심폐소생술까지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체험을 할때마다, 뭔가 몸에 익숙해지는 느낌이 두 아들과 아빠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못봤던 "안전! 그 너머에 행복이 있습니다"-김완주전라북도지사님의 글도 이번에는 볼수있었던것 같고

재난종합체험동 실내에 있는 "소방관의기도"도 볼수있었던것 같습니다.

체험의 숫자가 많아질수록, 보이지 않던 세밀한 부분까지 볼수있는 여유가 생기는것 같아 좋네요.
또한, 처음오시는 분들에게 안내도 해줄수있는 경력도? 생기고요!

임실까지 상관IC에서 고속도로로 가면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홈페이지에서(http://safe119.sobang.kr/) 꼭,!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하는것 잊지마시고요.

전라북도 도민에게는 할인까지 적용되니, 두시간의 체험에 비해 너무나 저렴한 비용(1인당 1,000원)이니
부담도 없고요.
온라인 예약하시고, 신분증과 카드(체크카드포함)를 준비해서 가시면 됩니다.

우리아빠의 블로그:

더많은 사진은 여기서 보실수있어요!!

 http://blog.naver.com/wooripapa112/12020026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