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9일, 면접스터디원들과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했었습니다.

소방공무원이 되기위한 마지막 관문인 면접을 앞두고,

설렘반 두려움반 참가했었는데..

정말 소방공무원이 되고싶단 마음을 갖고 기분좋게 돌아왔습니다.

우선 119안전체험관의 규모나 시설이 생각보다도 좋아서 많이 놀랬고,

어린 친구들 뿐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참가해보면

위기상황이나 여러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데 유용할 것 같습니다.

또한 물놀이 안전체험장 같은 경우는 꼭 조카들과 방문할 계획입니다.

스릴월드에서 카리스마 있게 이끌어 주셨던 양민철 교관님,

(마지막에 기념촬영도 기분좋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재난월드에서 끝까지 재미있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해주셨던 이병민 교관님께 감사드립니다.

예비 소방관이라고 심폐소생술도 설명해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진짜 소방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119 안전체험관을 주변분들께 홍보하는 중입니다.

정말 유용하고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