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관님의 설명이 아주 좋고 아이들도 잘 따라하고 재미있어서 다음에 또 가고 싶다고 하네요

다만, 부모 입장에서 한가족당 부모 한명 동행보다는

아이 한명당 보호자 한명 이게 맞는거 같습니다.

코로나 상황때문에 줄인거라지만 외동인 두명의 아이와 부모가 각 1명씩 두명이 되는것과

자녀가 두명인 경우 두명의 보호자가 보는게 숫자적으로도 동일한데.

가족당 하나는 제생각에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족이 방문했던 오늘은 홈페이지에 윙윙쌩쌩(태풍체험)이 있었는데

이 내용은 프로그램에 없고 좁은 극장에서 다닥다닥 붙어앉아서

로보카폴리(벌을 발견했을때)에 관한 시청각 교육이 있어서 왜 바뀐건지 좀 아쉽네요.

제일 먼저 언급한바와같이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고 재방문의사 80000%입니다.

다만 좀 아쉬운점이 있어서 글좀 남깁니다.

내년에는 물놀이안전체험참여해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끝나고 소방관옷입은 교관님이랑 기념사진촬영같은거 있으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수고해주신 소방관 교관님들 감사합니다.